본문 바로가기

리뷰

야옹야옹 손바닥 그림책 : 야옹북 시리즈

반응형

 

 

 
 

 

 

예묘 작가의 야옹북 시리즈는 핸드메이드 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고양이 얼굴 모양의 박스는 벨벳 끈으로 리본을 묶게 되어 있는데

풀고 묶는 것이 첫번째 재미다.

열어보면 손바닥, 아니 그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실 제본한 동화책이 6권 들어 있는데

하나 하나 열어보는 것이 두번째 재미.

스티커와 책갈피가 부록으로 곁들여져 있어서 

뭐가 뭐가 들어있나 살펴보는 게 또 하나의 재미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일기처럼 기록할 수 있는, 야옹 일기 편이 가장 재미있었다. 

고양이가 오늘 하루 일기를 쓴다면 뭐라고 썼을까?

상상하면서 대신 일기를 써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https://truecloset.tistory.com/86 에도 함께 게시한 글입니다.

※ <해당 도서는 독립출판 플랫폼 인디펍으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이 책 구입은https://indiepub.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52&cate_no=25&display_group=1

에서 가능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