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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경향신문 신춘문예 : 소설 당선작 (2003~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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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에서 선정한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목록 및 링크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찾지 못한 작품들의 경우, 부득이 검색을 통하여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당선작이 궁금하셨던 일반 독자님 및 작가 지망생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 역대 당선작 목록 

   

202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i / 허성환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12312042005#c2b

 

[2024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 - 소설 부문 허성환] i

아내의 손을 꽉 잡았다. 내 손과 아내의 손이 닿은 공간에 땀이 찼다. 우리의 모습을 차분히 지켜보고 있던 방사선사가 화면을 띄웠다. 우선 아기 크기를 재볼 건데요. 여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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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휠얼라이먼트 / 신보라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1012144005#c2b

 

[2023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 휠얼라이먼트

나는 강을 본다. 두 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었다. 물의 경계가 확연했다. 두 강의 물빛이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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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 / 김채원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112312044005

 

[2022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

몹시 무더운 아침 무렵, 동우와 석용은 햇빛을 피해 자양동 거리의 지하도를 따라 걷다가 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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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나에게 (양지예)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311940005&code=960205&s_code=ac301

 

[2021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양지예 ‘나에게’

아이들 과제를 채점하는데 유독 소린의 시험지가 눈에 띄었다. 이름, 풀이 과정, 답까지 모두 분홍색 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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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빨간 열매 (이유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2312100005

 

[2020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이유리 ‘빨간 열매’

아버지는 자기를 화장하고 나면 남은 유골을 화분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 그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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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나나 (류시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2312107005

 

[2019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류시은 ‘나나’

그 장면은 오래 생각하고 그린 마지막 컷 같았어. 난간에 앉은 나나의 뒷모습을 보는데 차마 내려오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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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볼트 (지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2312051005

 

[2018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지혜 ‘볼트’

공장은 산을 가로지르는 국도 근처에 있었다. 오래된 도로 끝에 터널 공사가 한창이었다. 우회하는 길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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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신다 (남궁지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1012126005

 

[2017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당선작 - 남궁지혜 ‘신다’

그러니까, 그게 꼭 네 손처럼 보인다는 건 아닌데 사람 손같이 보이긴 해. 엄청 빠르게 앞다리살을 조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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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 (이채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12312005295

 

[2016 경향 신춘문예]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

할아버지가 내게 남겨준 유품은 이안 말고도 하나가 더 있었다. 2007년식 포터2. 태어난 지 사십 년이 다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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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입체적 불일치 (사익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412312035145

 

[2015 경향 신춘문예]소설 부문 당선작 - 입체적 불일치

당숙이라는 사람은 세 가지 사실을 알려주었다. 수의사였던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 커다란 금고 하나를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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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로드킬 (나푸름)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312311931065 

 

[2014 경향 신춘문예]소설 부문 ‘로드킬’

냄비에서는 멸치 우리는 냄새가 풍겨왔다. 아내는 식탁에 앉아 시금치 끝단을 다듬고 있었다. 점심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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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무너진 식탁 (조영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2312200165

 

[2013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소설 부문 - 조영한 ‘무너진 식탁’

영목은 더부룩해진 배를 쓸며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뱃속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날 때마다 그는 신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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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방 (강화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01012012425

 

[2012 경향 신춘문예]소설 부문/ 강화길-방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오늘, 나는 혼자 복숭아 통조림을 먹었다. 멀리서 들려오던 사이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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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거짓말 연습 (백수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012311418085

 

[2011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 백수린- 거짓말 연습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곳에 도착한 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아 사람들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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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개가 돌아오는 저녁 (연규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912311708595

 

[2010 경향 신춘문예]소설부문- 연규상 ‘개가 돌아오는 저녁’

1.순식간이었지만 분명 꿩이었다. 황색선을 세차게 출발한 그것은 길을 가로질러 전력 질주했다. 거추장스러...

news.khan.co.kr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글렌 굴드 이야기 (현진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812311640185

 

[2009 경향 신춘문예]소설 당선작- ‘글렌 굴드 이야기’

글렌 굴드(Glenn Gould)는 늘 자신의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와 함께 연주여행을 다녔다. 굴드의 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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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수상작 없음 

※ 소설 심사평- 서사 없는 독백… 끝내 당선작 못내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712311640291#c2b

 

[2008 경향 신춘문예]소설 심사평- 서사 없는 독백… 끝내 당선작 못내

예심을 거쳐 최종심에 올라온 작품은 모두 9편이었다. 9편의 작품을 여러 번에 걸쳐 정독하는 동안 온갖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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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플라스틱의 꿈 (유대영) 

http://blog.daum.net/apple84/12880586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플라스틱의 꿈/유대영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유대영 카키색 군복을 입은 병사의 왼쪽 눈엔 송곳 구멍이 뚫려 있다. 총알이 관통한 흔적이다. 허리를 구부린 그는 진열장 구석에 놓인 나무판 위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blog.daum.net

 

200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베드 

http://www.db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3

 

베드 / 200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 동북아신문

2006 경향신문 신춘 문예 단편소설 | 소설, 수필 2006.01.02http://blog.daum.net/johta0625/6005326 탈의실에서 나온 여성 고객은 알몸이다 .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할로겐 등불에 매끈하게 빛난다. 동유는 ...

www.dbanews.com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마더 (황정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501031719171

 

[2005 경향신문 신춘문예]소설 당선작(1)

〈마더〉 어제 사간 고기는 맛이 이상했어. 남자는 진열대 가장자리에 손가락 끝을 조심스럽게 걸치고 말한...

news.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501031721211

 

[2005 경향신문 신춘문예]소설 당선작(2)

〈마더〉 도로 위로 차들이 이따금씩 지나간다. 여자와 남자가 횡단보도로 다가와 선다. 여자의 어깨를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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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십니다 (허혜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312311654071

 

[신춘문예]소설당선작①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십니다(허혜란) 소년은 창고로 다가간다. 살짝 문을 열어본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에...

news.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312311648021&code=960100

 

[신춘문예]소설당선작②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십니다(허혜란) 혼자서 아침식사를 한다. 딱딱한 빵과 토마토 수프와 요구르트를 먹는...

news.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312311646241

 

[신춘문예]소설당선작③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신다(허혜란) 점심이 가까워지자 시장은 붐비기 시작한다. 소년은 뒷문 근처에 자리를...

news.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312311644531&code=960100

 

[신춘문예]소설당선작④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십니다(허혜란) 시장 뒷골목을 지나는 사람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다. 양고기 꼬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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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무스타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301021051211

 

[2003경향신춘문예]소설 당선작‘무스타파’(1)

남자의 걸음걸이가 옮겨질 때마다 양의 두꺼운 지방살이 출렁인다. 그의 등에는 몸통뿐인 양 한마리가 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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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301021050461

 

[2003경향신춘문예]소설 당선작‘무스타파’(2)

송이 그녀 손에 선인장꽃을 뜯어주며 말했다. 주황색이 아주 선명하죠. 나는 추위를 많이 타요. 우리 집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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