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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조선일보 신춘문예 : 소설 당선작 (2003~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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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s://unsplash.com/photos/4JxV3Gs42Ks

 

조선일보에서 선정한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목록 및 링크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찾지 못한 작품들의 경우, 부득이 검색을 통하여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당선작이 궁금하셨던 일반 독자님 및 작가 지망생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 역대 당선작 목록  

  

 

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권희진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1/01/QDXFKEG6FBDTXMGEU5OE6X7M6U/

 

[2024 신춘문예] 러브레터

2024 신춘문예 러브레터 단편소설 당선작

www.chosun.com

 

 

202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쥐 / 전지영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01/02/YVULNAEXXJGO3HFCFKU3VTLM7A/

 

[2023 신춘문예] 쥐

2023 신춘문예 쥐 단편소설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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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무료나눔 대화법 / 임현석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1/01/WJEP23Y2WJEH7KOFTQAB5FIUQI/

 

[2022 신춘문예]무료나눔 대화법

2022 신춘문예무료나눔 대화법 단편소설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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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상작 : 일인칭 컷 (윤치규) 

www.chosun.com/culture-life/2021/01/01/QSZ6OISPRRCITHQ2UAJS4SYGMQ/

 

[2021 신춘문예] 일인칭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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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단편소설 수상작 :  종이집 (김수영)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1/2019123101415.html

 

[2020신춘문예] 종이집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집이라고? 수인은 본 적도, 살아 본 적도, 가져 본 적도 없는 집이었다. 이런 집을 접을 수 있을까. 브이로그 '종이집'을 오픈하고 육 개월 만의 마수걸이인 데다 무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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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단편소설 수상작 :  당장 필요한 (서동욱)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31/2018123101284.html

 

[2019 신춘문예] 당장 필요한

마리는 올해 스물다섯 살로 준보다는 네 살이 많았다. 둘은 만나기 전부터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는데, 그건 한집에서 살고 있는 지금도 그랬다. 준에게는 두 번째 직장이었다. 첫 직장이었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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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단편소설 수상작 :  폴이라 불리는 명준 (명학수)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1/2017123100707.html

 

[2018 신춘문예] 폴이라 불리는 명준

1 1985년 12월 23일,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월요일 오후에 일어난 그 사고는 실수와 불운이 충돌해 생긴 비극이었다. 중앙 일간지 뉴욕 주재 특파원으로 6년째 근무 중이던 이진욱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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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단편소설 수상작 :  박스 (권제훈)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1/2017010100681.html

 

[2017 신춘문예] 박스

박스였다. 여러 박스를 해체한 다음 다시 이어 붙여 더 크게 만든 것이었다. 박스로 만든 박스. 높이는 내 턱까지 닿았고, 넓이는 두세 사람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다. 모두 라면 박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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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단편소설 수상작 : 상식의 속도 (원재운)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31/2015123101388.html

 

[2016 신춘문예] 상식의 속도

신의 데이터를 호출합니다. 하나, 둘. 호출 완료. 열람을 시작합니다. 원하는 항목을 말씀해주십시오. 알큐비에르 매트릭스 (Alcubierre Matrix) ; 교통의 진보는 곧 인류의 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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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단편소설 수상작 : 수족관 (장성욱)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31/2014123101735.html

 

[2015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당선소감/심사평] 수족관

산 아래 마련된 주차장에는 차가 몇 대 보이지 않았다. 침착해. 운전대를 잡고 있던 새우가 속으로 자신에게 되뇌었다. 일이 벌어졌을 때부터 다른 두 사람에게 계속해서 해온 말이었다.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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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단편소설 수상작 :  달로 간 파이어니어(이세은)

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3123102604

 

[2014 신년특집] [신춘문예 / 단편소설 당선작 / 당선소감 / 심사평] 달로 간 파이어니어

사건은 반지하 원룸 한가운데 있는 매트리스에서 시작하고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매트리스에 남은 핏자국은 고인이 누워 있던 모습 그대로 말라 있었다. 맞은편 화장대에 튄 분비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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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단편소설 수상작 :  폐쇄, 회로 (이호)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31/2012123100998.html

 

[2013 신년특집] [신춘문예 / 단편소설 당선작 / 당선소감 / 심사평] 폐쇄, 회로

〈CAM 001〉 아침 여덟 시에, 그 사람은 창문을 열었다. 창밖은 자동차로 가득했고, 시동을 거는 소리와 기화된 가솔린을 빨아대는 엔진 소리, 차를 빼달라고 외쳐대는 전화벨이 누군가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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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단편소설 수상작 : 삼각조르기 (안숙경)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30/2011123001234.html

 

[신촌문예_ 단편 소설/ 당선소감 심사평] 삼각조르기

자기계발서를 쓰기로 한 이유는 무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겠다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것도 아니고 유명해지려는 것은 더욱 아니다. 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얼마나 계발될지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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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단편소설 수상작 : 집시, 달을 굽다 (설은영)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31/2010123100790.html

 

[신춘문예ㅣ단편소설 당선작] 집시, 달을 굽다_설은영

새벽 세 시. 은호의 눈이 저절로 떠진다. 그녀는 침대 옆 자투리 바닥에 차렷 자세로 누워 있다. 습관이 들어서 갓 깨어난 사람 같지 않게 정신이 맑다. 이렇게 28개월째 버티는 중이다.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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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단편소설 수상작 :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 (박지영)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31/2009123102271.html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분 - 당선작]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 - 박지영

청소기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꿀벌을 사라지게 하는 일. 북미를 시작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꿀벌들이 사체도 없이 사라졌다. CCD, 군집붕괴 증후군의 원인은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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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단편소설 수상작 :  아칸소스테가 (채현선)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31/2008123101211.html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분 - 당선작] 아칸소스테가 - 채현선

외출했던 아내가 이구아나 한 마리를 안고 돌아왔다. 초록빛 몸통에 꼬리에는 우둘투둘한 융기가 한 줄로 돋아 있었다. "도트."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는 내게 아내가 말했다. "도트?" "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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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단편소설 수상작 :  나스카 라인 (양진채)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31/2007123100946.html

 

[2008 신춘문예] 나스카 라인

상자 안으로 들어간다. 상자는 가로 52센티미터, 세로48센티미터, 높이40센티미터의 6호 택배상자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것이다. 조금 비좁은 듯하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천천히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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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단편소설 수상작 :  칼 (류진)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2/31/2006123100487.html

 

[단편소설 당선작] 칼

칼 - 류진 당신은 이런 모습으로 그녀 앞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당신은 서 있지 않고 누워 있다. 예상치 못한 오늘의 만남이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건 그녀보다 당신이 더할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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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단편소설 수상작 :  가리봉 양꼬치 (박찬순)

blog.daum.net/ghksdj/11006628

 

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가리봉 양꼬치/박찬순

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가리봉 양꼬치/박찬순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나는 푸르스름한 양념장에 재어둔 양고기 조각을 꼬치에 꿰면서 이게 혹시 꿈은 아닐까 하고

blog.daum.net

 

2005년 단편소설 수상작 : 메모리얼 가든 (반수연)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2/31/2004123170281.html

 

[2005 신춘문예/단편소설] 메모리얼 가든

“갈비집인가 봐? 가든이라는 걸 보니….”식당 일을 찾던 아내가 반색을 하며 들고 온 신문의 구인란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저희 메모리얼 가든에서는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싱그러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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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단편소설 수상작 :  자양강장제 (정영)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12/31/2003123170321.html

 

[신춘문예당선작/단편소설] 자양강장제 ------- 정영

■자양강장제정영밑턱구름이 법원건물 송신탑 허리께 나앉아 있다. 뒷짐에서 선주먹이라도 꺼내 한바탕 객기를 풀 태세로, 막소주에 흠뻑 절은 번화가의 휴가병처럼 곧 무슨 심술이라도 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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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단편소설 수상작 :  구멍 (장혜련)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2/12/31/2002123170181.html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구멍 (上) ........ 장혜련

오늘 또 한 개의 구멍을 뚫는다. 살갗을 파고드는 금속성의 차가움. 미간을 찌푸릴 때마다 텅스텐 조각은 눈썹 위에서 반짝인다. 언제나 이곳에 달고 싶었다. 드디어 뚫었다는 희열감에 녀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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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2/12/31/2002123170182.html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구멍 (下) ........ 장혜련

(上으로부터 계속) 학교 가까운 곳으로 자취를 정해 나오던 날 난 마지막으로 바에 찾아가 삼촌을 만났다. 그의 까만 눈동자는 많이 흔들렸고 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난 속으로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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