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 토스티 : 작가의 마감 관리 

https://toasty.kr/home

토스티

 

토스티는 하루에 얼마나 썼는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서비스입니다. 며칠 동안 하루에 몇 자 쓰겠다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스프린트 라는 기능은 타이머인데요. 작업 시간동안 켜놓고 얼마나 집중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태그룸 : 세상에서 가장 큰 메타버스 도서관

https://www.tagroom.xyz/

Tagroom :: the biggest online library in the world.

 

 

태그룸은 구글,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접속후에는 도서관이나 스터디룸처럼 꾸며놓은 공간이 보이는데요. 마치 예전 싸이월드를 연상케 하는 아바타를 자리에 앉히면 자동으로 타이머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혼자 작업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카메라를 켜고 화면을 공유하기도 하고, 챗방을 만들어서 함께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라이버시 유지를 위해서 특정한 방에서는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그 비번을 아는 사람들끼리 공간을 쉐어할 수 있고요. 원격으로 친구를 만들어 작업하는 데 매우 유용한 어플입니다.

 

■ 노션 

https://www.notion.so/

위키, 문서, 프로젝트. 모두 한 곳에.

 

노션에도 챗GPT가 들어왔나봅니다. AI 기능이 생겼는데요. 새로운 페이지를 생성하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거나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글쓰기를 해줍니다. 작성을 원하는 글감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알아서 초안이 작성되는데요. 다만, 무제한으로 무료는 아닙니다. 무료 횟수를 다 사용하고 나면 유료 구매 알림으로 연결됩니다;; 

 

 

저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어플 소개" 라는 키워드를 입력했습니다. 영미권 기준으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다소 엉뚱하거나 어색한 결과물이 나오긴 했지만 대체로 깔끔한 워딩을 보여줍니다. 문학적인 글쓰기보다는 실용문을 작성할 때 특히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케팅, 카피라이팅 문구로도 활용하면 좋을 기능입니다. 물론 표절 시비에 걸리지 않도록 재차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까지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서비스를 마구 소개해드릴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 번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클릭 하나가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의 포스팅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https://truecloset.tistory.com/141

글쓰기를 돕는 편집, 타이머, 메모 프로그램 추천!

 

https://truecloset.tistory.com/233

소설을 쓰고 싶어지는 글쓰기 플랫폼 2탄

 

https://truecloset.tistory.com/208

작가와 작가 지망생을 위한, 글쓰기 플랫폼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