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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편의점 맥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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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맥주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아사히, 하이네켄, 호가든,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기네스 등의 캔맥주는 웬만해선 마시지 않습니다. 맛이 없거든요. (생맥주가 아니라 캔맥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것들보다 차라리 테라, 핏츠가 낫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맥주를 알게 되시면 아마 또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모릅니다. 

 

 

1. 에비스 맥주 (YEBISU)

 

아마 생소한 브랜드일 겁니다. 제 견해로는, 생맥주의 느낌을 가장 근접하게 살린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1890년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며, 캔맥주임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부드럽고 뭔가 풍성한 느낌을 주는 라거 맥주입니다. 다른 캔맥주와 달리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원래 350mL 기준 3900원, 500mL 기준 4700원이었는데요. 요즘은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500mL도 3500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필라이트 바이젠 (Filite Weizen) 

필라이트 시리즈로 2019년에 출시된, 바이젠 맥주입니다. 알콜도수가 4.5% 로 좀 높은 편인데요, 약간의 과일향도 가미되어 있습니다. 저는 필라이트 그린과 블루는 너무 맛이 없어서 좋아하질 않습니다만, 이 맥주는 다릅니다! 완전히 달라요. 굳이 시리즈로 갖다붙일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이 가격에 이런 맛이면 너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점마다 차이는 있을텐데요, 가격이 500mL 1200원 선입니다. 

 

 

3. 하프 (HARP)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이 아일랜드 라거맥주 하프는, 다른 맥주보다 용량이 조금 작아요. 440mL입니다. 맥주 500을 다 마시지 못하는 분, 그러나 350은 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맛은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마시고 나면 잊혀지는 그런 맛이 아니라 뭔가 계속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벨기에의 주류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도 6개의 금상을 받았다는군요. 

 

 

 

4. 테라 (TERRA)

아마 별로 추천하지 않아도 이미 많이 아실 맥주입니다. 카스나 오비에 비하면 묵직한 맛이 있는 맥주입니다. 맥주의 기본맛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참이슬 소주랑 섞어서 테슬라로 마시는 경우가 많죠.

 

 

5. 레페 (Leffe Brune)

흑맥주로는 하이네켄 다크, 스타우트도 있지만 단연 레페를 따라올만한 맥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색깔만큼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도수는 일반 맥주보다 높은 6.6도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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