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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품사 뿌셔버리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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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iora Photography on Unsplash

★품사(PoS : part-of-speech) : 영어 단어를 종류별로 나눈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명사 Noun : 일반명사를 말한다. 명사, 대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역할을 한다.
    1. 보통명사,집합명사=가산명사(셀 수 있음) -> 그러니까 이 명사들은 관사(부정관사 a/an나 정관사 the)가 꼭 붙거나, 복수형으로만 써야 한다.
    2. 물질,고유,추상명사=불가산명사 -> 이 명사들은 단수로만 쓴다(사전에 나와있는 기본형). 복수형 X, 부정관사(a나 an) X, the는 필요할 때만 붙인다.
     
  • 관사 Article : 명사의 단짝이다. 관사는 명사 앞에 오면서, 단수와 복수(가산, 불가산) 구별 + 약간의 특징을 나타낸다. 마치 동사에 있어서 조동사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관사, 조동사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말에는 없기 때문이다. 영어문장은 얼핏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관사, 조동사를 통한 구체적인 뉘앙스를 깔아주기 때문에 뜻이 구체적이 된다.
    1. 정관사(the) 2. 부정관사(a) 3. 무관사(관사 없음)
    으로 나눌 수 있다.
    !!!
    셀 수 있는 단수 명사 앞에는 무조건 a나 an
     (부정관사) 를 써야 한다. !!! 
    -일반적으로 집단 중 하나(복수형)를 대표하거나, 어디에나 늘 있는 것(복수형)을 대표하거나, 고유명사 중 하나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그냥 복수형 (무관사) 
    -명사 중 특정한 한 개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경우, 어디에나 늘 있는 단수형을 말할 때. 나랑 상대방 둘 다 뭔지 잘 알 때? 정관사 the를 붙인다. -some of the, one of the 복수명사 (관용구)
    -
    the+명사 = it 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왜? 단수니까. 둘 다 잘 아니까.
    -일반적으로 집단 중 하나(단수형)를 대표할 때, 셀 수 있는 것 중에서 많은 것들 중 하나를 의미하면 전부 a를 붙임. 나는 알지만 상대방은 모르는 뭔가를 의미한다.
    -a/an+명사 = one 으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셀 수 없는 것들 중 하나인 경우 some 으로 대체한다. (셀 수 있는 것에도 some을 쓰지만 a를 더 많이 씀)

  • 전치사 Prepositon : 명사 앞에만 쓸 수 있다. 전치사는 다음과 같은 구를 이루며, 주어와 동사의 뜻을 구체화시킨다.
    형용사구(명사+전치사의 형태), 부사구(동사+전치사의 형태) , 명사구(전치사+명사의 형태).
    at, in, on, off, up, down, above, below, with...
     
  • 한정사 Determonier : 명사 앞에 쓸 수 있는 수식어들. 한정사끼리는 두 개 이상을 쓸 수 없다. 관사 article , 부정형용사, 지시형용사, 수량형용사, 관계형용사, 소유형용사를 모두 한정사로 볼 수 있다. 한정사는 어떤 형용사보다도 가장 앞에 온다(한정사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은 all, half, both 정도밖에 없음). 특히 셀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맞는 관사를 꼭 써야 한다. the, a, an, this, that, these, many, much, a few, little, some, any, no, every,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
      
  • 대명사 Pronoun : 구체적인 명사의 반복을 피하고자 축약한 형태, 가리키는 대상이 너무 명백할 때 쓴다.
    1. 인칭대명사(he, she, you, they, him...)
    2. 재귀대명사(myself, yourselves...) -> 인칭 대명사로 쓰면 다른 누구로 착각할 소지가 있어서 생긴 것임
    3. 지시대명사(it, this those, that, these...)
    4. 부정대명사(one, other, another, others, some, any, none, all, either, both, every) -> 부정대명사는 명사로 쓰이지만, 형용사로도 쓰일 수 있다
    5. 의문대명사(who, when, where, what...) -> 의문문 만들 때 쓰는 게 의문대명사인데, 동시에 관계대명사로도 쓰이기도 한다.
    6. 관계대명사(which, whose, whom, that, in which, on which, at which, of which, for which 등 전치사+which 의 형태...) -> 대명사 + 접속사 역할까지 한다.
     
     
  • 동사 verb : 동사는 문장에서 서술하는 역할을 한다. 즉, 주어나 목적어(명사, 대명사)가 어떤 상황인지, 뭘 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능동태/수동태, 과거/현재/완료/미래시제, 수일치 등을 동사를 통해서 나타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를 많이 알아낼 수 있는 문장 성분이다. 단어나 구가 아닌, 문장이 되려면 최소한 1개의 명사와 1개의 동사가 필요하다. 
    1. 조동사(am, is, are, do, does, can, will, should, dare...)
    2. 사역동사(make, have, will, would, can, could, may, might, let)
    3. 감각동사(see, smell, look...) : be동사처럼 쓸 수 있다.
    4. 준동사(동사원형, to부정사, ing 동명사, 분사(과거분사/현재분사) : 동사에 준하는 기능을 가졌다.
    5. 그 외는 모두 일반동사

    !!! 자동사,  타동사는 뭔가? 이 동사가 나오면 뒤에 직접목적어가 필요한가, 아닌가가 결정된다. 자동사는 목적어 없어도 되는 동사. 타동사는 목적어가 없으면 문장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 더블타동사(double object verbs / ditransitive verbs) : 간접목적어(사람에게) + 직접목적어(물건을) 두 개 다 있어야 문장을 만들 수 있다. offer, show, buy, leave, tell, call, find, ask. teach, refuse... 
    *explain, suggest, mention ... (더블타동사가 아니라서, 목적어가 2개면 반드시 to (actual recipient) / for (intended recipient) / of (ask엔 무조건 of) 와 같은 전치사가 있어야 함). 대명사가 목적어인 경우에는? 순서상 무조건 대명사가 앞에 온다.(문장 마지막에 두지 않음)
    Mother hands the remote control to me. (나에게 직접 리모콘을 줌)
    He built a sand castle for his child. (그냥 아이에게 줄 의도로 만들기만 했음)

    !!! 전치사가 꼭 필요한 동사?
    자동사 중에서도 전치사와 함께 많이 쓰는 동사가 있다. 마치 세트처럼 쓰이는 거라 전치사와 함께 외우는 게 좋다. 구동사와는 구별해서 prepositional verbs 라 부르기도 한다. 
    예 : apply for, think about, listen to, accuse 명사 of, ask 명사 for, regard 명사 as 보어 / consider 명사+보어 ...

    !!! 보어를 사용할 수 있는 동사도 있다.
    They called the firefighter a hero. (보어로 사용)
    I like my tea hot. (형용사)
    I could hear my neighbor arguing. (분사구) --- 능동
    She had the sink repaired. (분사구) --- 수동
    We painted the fence white.
    Make sure everything is ready. (예외: 보어가 목적어보다 먼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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