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1 : 공식 홈페이지의 스토리, 캐릭터 설명 번역문

https://thewitcher.com/en/witcher1의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The witcher : Enhanced Edition

 

STORY 

 

폴란드 베스트셀러 작가인 안제이 사프코스키(Andrzej Sapkowski)의 소설 시리즈 Witcher에 바탕을 두는 것은,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신뢰도, 권위, 예외적인 응집력을 부여하고 있다. 이 가혹한 환상의 세계에서는 대문자로 쓰여진 "선"이나 "악"과 같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사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도덕적 선은 존재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종종 두 가지 악 중에서 "차악"으로 여겨지는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게롤트(Geralt)가 죽었다고 알려졌다가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그는 의식이 멍한 채, 과거의 일을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방법 덕분에 사프코스키의 작품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점차 환상의 왕국으로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이 게임은 혁신적이고 시간이 지체된 의사결정 시스템이 특징으로써, 플레이어가 진지하고도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이 게임의 전체 세계는 단지 주인공 게롤트 주변만을 회전하는 세계가 아니다. NPC는 게롤트와 독립적으로 삶을 영위하지만, 상호 작용에 따라 위쳐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반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세상이며, 그 중 게롤트는 그 궁극적인 운명에 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일부분일 뿐이다.

 

 

게롤트 (Geralt)

 

No knight he, though a master of the sword
No wizard he, though adept in secret magic
He did not care to save the world, yet for many he was a deliverer
He was no murderer though he killed for a living
The legend of him that arose
is not over

 

그는 기사가 아니지, 검의 달인이기는 하지만.
그는 마법사도 아니야, 비밀스러운 마술에 능숙하기는 해도.
그는 세상을 구하려고 하지 않았지,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구원자였네.
그는 살인자는 아니었다네, 살아남기 위해 그랬을 뿐.

되살아난 그에 대한 전설은

끝난 게 아니라네

 

플레이어는 전문적인 괴물 사냥꾼 "위쳐"인, 리비아의 게롤트 역할을 맡게 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버려진 그는 엄격한 훈련을 받았고, 그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궁극의 살인 기계다. "위쳐"로서 그는 이견이 거의 없는, 검술의 달인이다. "위저드(마법사)"나 "소서러스(마술사)"는 아니지만, 게롤트는 그의 무기를 지원하는 마법의 표식을 사용한다. 게롤트의 신체는, 자신의 전투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매우 독성이 강한 영약을 감당해낸다. "위쳐" 계급의 일원들은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괴물을 죽일 목적으로 길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종종 괴물 그 자체로 인식되고 있다. 

 

 

트리스 메리골드(Triss Merigold)

 

 

트리스의 아름다운 적갈색 머리카락은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큰 부러움과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그들이 가장 감명받은 것은 그 젊은 소서러스의, 마법술에 관한 비범한 지식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폴테스트 왕(King Foltest)의 조언자였고 닐프가드와의 전쟁 영웅이었다. 그 후 그녀는 '언덕의 14번째'라는 별명을 자랑스럽게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트리스는 리비아의 게롤트에게 소중한 친구다. 이 지혜롭고 착하고 고귀한 주술사는 게롤트의 수많은 끔찍했던 순간 동안 "위쳐"의 곁에 서 있었고, 그들의 시간 속에서 관계는 단순한 우정 이상의 것으로 성장했다.

 

베스미어(Vesemir)

 

북부 왕국의 최고령 "위쳐"이자 케어 모헨(the Kaer Morhen) 대학살의 유일한 생존자. 그는 게롤트를 훈련시켰고 오늘날까지도 젊은 "위쳐"의 친구이자 멘토다. 비록 그의 젊은 시절은 먼 추억에 불과하지만, "위쳐" 변이 및 영약은 그를 전성기 상태로 유지시켜 주었고, 그는 여전히 가장 사나운 괴물들을 처리해달라는 계약을 받아들인다. 태도가 대체로 거칠고 엄격하지만, 그는 따뜻한 사람이며 친구들에게는 친절하다.

 

지그프리드(Siegfried)

 

 
그 유명한 "데네슬의 아이크"의 아들인 이 젊은 기사는 아버지의 이상 및 그의 믿을 수 없는 힘을 물려받았으며, 그로 인해서 그는 완전 무장을 하고서 무거운 칼을 지치지 않고 휘두를 수 있다. 젊은 지그프리트는 "플레이밍 로즈(the Flaming Rose)"의 대열에 합류하여 괴물들을 비롯해서 일반 사람들을 괴롭히는 다른 모든 악에 맞서 싸웠으며, 비슷한 열정으로 불타는 다른 사람들과 동행했다. 마음씨가 착하고 머리가 좋은 귀족 청년, 지그프리트는 게롤트와 꽤 잘 어울렸다. "위쳐"와의 우정은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토르비엘(Toruviel)

 

 

돌 블라타나(Dol Blathanna) 출신의 긍지 높은 엘프. 한때 그녀는 모든 인간을 예외 없이 경멸했는데, 인간에게서 원시성과 잔혹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단델라이온(Dandelion)과 게롤트를 만나고서야 비로소 그녀는, 무척 고귀하고 아름다움에 민감한 인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아름다운 엘프는 전쟁을 위한 길을 버리고  칼 대신 말로 인종간의 갈등을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실패했고, 요정들과 인간들은 곧 다시 앙숙으로 돌아섰다. 토르비엘은 엘레븐 반군에 다시 합류하긴 했지만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게임의 특징
 
"위쳐"는 RPG 게임에서 알려진 전술적 선택 및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나오는 빠른 액션을 혼합한 완전히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전투의 효율성은 전투력, 마법 표식, 물약 제조 기술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달려 있다. 서로 다른 3가지 전투 스타일을 가진 두 종류의 칼날을 결합하면, 전투에 임하는 "위쳐"의 기법은 매우 달라진다.
 
PC 업데이트

The Witcher 설치파일의 등록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게임의 시사회 버전을 Enhanced Edition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패치 1.4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2011년 8월 이전에 다운로드한 패치 1.4 버전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공식 게임 구입 및 다운로드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buy.thewitcher.com/ko_kr/#buy_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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